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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권통신 제959호] 올해의 청년미디어인권교육, 시작합니다🥳

날짜:2022-06-17 14:22:29 | 글쓴이:언론인권센터


언론인권센터는 2022년 7월 5일부터 7월 26일까지

청년층(19~35세)을 대상으로 미디어 인권교육을 진행합니다.


2022년 청년미디어인권교육 프로그램 〈청년, 인권, 미디어 리터러시〉에서는

교묘한 허위정보와 '사이버렉카'가 횡행하는 지금 이 시대,

비판적인 정보 해석과 활용 능력을 기르고

그 속에서 인권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에 대하여 함께 배웁니다.  


●일시: 7월 5일(화) ~ 7월 26일(화) 매주 화, 금 오후 7시

●진행: 온라인 zoom 강의 3회 / 오프라인 강의 3회 / 워크숍 1회

언론인권센터에서 제4기 청년기자단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모집 마감일이 6/22로 조금 더 연장되었습니다!)
미디어와 인권에 관심있는 모든 청년 분들을 환영합니다.
상세 사항과 참여 양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짝짝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짝짝짝)  
탈서울 하고 싶다? 라는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오늘은 프란의 <#탈서울, 할 수 있을까…? 프란 있썰 Ep.06>을 공유합니다. 

서울살이 8년차, 10년차 청년들이 모여 서울에서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입니다. 이들은 지역에서는 서울에서 하던 일과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말합니다. 다양한 직업의 선택지가 부족한 것인데요. 
지역의 부족한 일자리 뿐만 아니라 인프라, 병원 등의 열악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또 청년들을 위한 지역의 각종 정책, 지원금 등이 과연 지속가능한 것인지 의문을 갖기도 합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탈서울러를 만나러 간다고 합니다. 서울을 벗어난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지난 달 말 첫 방송을 개시한 KBS의 새 교양·예능 프로그램 '요즘 것들이 수상해'가 한 유튜브 채널을 표절했다는 문제 제기를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제목부터 로고 디자인, 기획의도, 심지어는 인터뷰이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6년 차 유튜브 채널인 '요즘 것들의 사생활'(이하 '요즘사')에서 가져온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겁니다. 크리에이터 당사자도 문제 제기에 나섰지만 KBS는 현재까지 "'표절 의혹'은 사실이 아닌 오해"라고 주장하고 있죠. (로고부터 출연자까지, KBS ‘요즘 것들이 수상해’ 유튜브 표절 논란)
그러나 연이어 '요즘사'에 출연했었던 인터뷰이가 동일하게 섭외되고, 해당 프로그램의 출연진들과 '요즘사' 측이 인터뷰한 결과 '요즘사'를 본 적도 없다던 KBS 측이 해명했던 것과는 다른 부분이 밝혀지는 등, 프로그램이 한 화 한 화 방송될수록 표절 의혹은 깊어지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사' 측에서는 꾸준히 해당 사안을 영상으로 정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한 번 시청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을 보도한 위 기사에 한 네티즌이 단 댓글이 여러 가지 의미로 인상깊네요. "요즘 것들은 노력한거 훔쳐가고 베끼고 불공정한거 딱 싫어해요."

시급 1,440. 현재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보면 경악할 만한 시급이지만 이를 받고 일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스태프인데요. 오늘의 불편한 시선은 유튜브 채널을 향해 있습니다.

 

유튜브가 TV를 대신한 지 오래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TV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지 않고, 각자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봅니다. 그러나 이런 유튜브 콘텐츠의 빛나는 성취 뒤에는 제대로 된 노동조건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지난해 12월 한 유튜브 채널의 스태프들은 자신들이 노동착취를 당했다고 고발했습니다.근로계약서를 체결한 경우가 매우 드물었고, 최저임금에 훨씬 못미치는 급여를 받기도 했습니다. 생방송을 앞두고 밤샘 노동도 잦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해당 유튜브 채널은 우리에게 익숙한 논리인, 근로자가 아니라 프리랜서였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자성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는 지휘·감독을 스태프들이 받아왔다는 점에서 이러한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얼마 전, 이 유튜브 채널의 스태프들은 유튜버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는데요(참조 링크). 이번 소송이 유튜브 업계에 경종을 울리고 제대로 된 노동조건을 확보하는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나이든 보통 시민입니다
- 돌봄의 대상이 아닌 동료가 되고 싶은 노인 시민

 

김현옥 l 언론인권센터 미디어인권교육본부장


올해 첫 시니어미디어인권교육은 최근 조금씩 열리기 시작한 대면 강의로 시작됐다.


10여명의 어르신과 노인의 시선으로 본 미디어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되고 있지만 여전히 미디어 속 노인의 모습은 제한된 영역에서 의존적이며 연약한 보살핌의 대상으로 재현되는 양상에 머물러 있는 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미디어가 노인 이미지에 대해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만들어 오히려 세대 갈등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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